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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와 더 가까워지는 길, 타지키스탄 직항 노선 오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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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-11-29 13:57 조회120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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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륙국 몽골과 미국을 바로 잇는 하늘길이 활짝 열린다. 

두 나라 국민과 화물들이 직항편 항공기로 양국을 오가게 되면 몽골은 교통과 물류 측면에서 내륙국의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. 

‘민주주의의 오아시스’를 자처하는 몽골 입장에선 미국과의 관계가 한층 더 밀접해질 전망이다.

2일(현지시간) 미국 백악관에 따르면 방미 중인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는 이날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만나 양국 간 현안을 논의했다. 

조 바이든 대통령이 휴가 중이기도 하지만 몽골은 의원내각제가 아닌 이원집정제 국가로 대통령이 진정한 국가 정상이고 총리의 권한은 다소 제한적이다.